일상 이야기

[수원맛집]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즐기는 「우전옥 간장게장」

전우선 2026. 5.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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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우선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수원 우전옥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전옥간장게장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94

 

 

방송통신대 출석수업을 듣고 오랜만에 행궁동에 놀러왔습니다.

행궁동에도 맛집들이 많지만 이번에 인스타그램에서 간장게장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우전옥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행궁동에서는 차로 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니 다행히 주차 자리가 있더라구요.

주차장이 있긴한데, 맛집이다보니 손님도 많아서 간혹 주차장이 모자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 6시쯤 도착했더니 앞에 2팀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10분 정도 뒤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하고나서부터 저희 뒤로 대기줄이 쫙 생기더라구요.

5분만 늦었어도 많이 기다렸을 수도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저희 뒤에 기다리는 팀들도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은 것 같은게

애초에 단일 메뉴라 다양한 메뉴를 요리할 필요도 없고,

간장게장은 미리 담궈놓고, 내놓을 때 손질만 할뿐 즉석에서 시간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인지

주문하자마자 정말 초스피드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간장게장이라는 비싼 음식을 무한리필로 하는 가게다보니 1시간의 식사시간 제한도 있어서

아무래도 테이블 회전이 빠를 것 같다는 추측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다리 없는 게장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다리 없는게 다리 있는 것보다 가격이 좀더 비싸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손질을 더해서 비싼건지... 어째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간장게장도 그렇고 양념게장도 그렇고 우전옥은 음식맛이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예전 대학생 때 여수밤바다라는 노래에 꽂혀 친구들과 여수에 놀러가서 간장게장을 먹었었는데,

비려서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보니 간장게장 맛집이라 해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일단 한입에 쏙 빨아먹기 좋게, 껍질도 크게 거슬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고

비린 맛이 전혀 없이 짭쪼롬하면서도 시원한 게장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밥도둑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가끔씩 짠맛이 물린다 싶을 때는 양념게장으로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었는데

양념게장 역시 맛이 딱 좋았습니다.

양념게장은 그래도 집에서 직접 담궈 먹어본 적이 있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알겠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간장게장은 간장으로 어쨌든 재워야하고, 제가 아직 해보지 않은 음식이라 그런지

손도 많이가고 더 귀한 음식처럼 여겨지긴 하네요.

여기 우전옥도 양념게장은 약간 입가심용 서브 느낌으로 나오고, 간장게장이 메인음식으로 나오더라구요.

 

 

 

평소같으면 간장게장이 비싸서 아껴 먹었을텐데

우전옥은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정말 시원시원하게 먹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밥도 한공기 추가해가며 먹었는데요,

아무리 무한리필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많이 먹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필로 나오는 게장은 약간 얼어있고, 손질안된 채로 나와서 저희가 직접 손질하긴 해야하더라구요.

 

 

 

 

꽃게도 그렇고 대게도 그렇고 사실 게 종류는 먹기 위해서 손이 많이 가는데요,

비닐장갑을 끼더라도 게 껍질 때문에 비닐장갑이 찢어져서 결국 손이 더려워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우전옥은 핸드워시도 좀 강한 걸로 들여놓은 것 같고, 가글도 마련해둬서

이런 부분에서도 손님을 세심하게 챙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먹으면 안좋은 음식이나, 임산부를 신경쓰는 모습까지도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수원 간장게장 무한리필 맛집, 우전옥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수원맛집 #간장게장 #게장무한리필 #우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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